허브는 차라리 살짝 가물면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을 좋아하는것 같다
코로나는 온 세상을 흔들고
끊임없이 내리는 비는 허브들의 소중한 향기들을 앗아가버렸다 ㅠㅠ

해가 반짝한 날
바질정리를 시작했다


장마 빗속에서도 바질은 좀 아쉽지만
그만의 편안함과 매콤 달달한 향을 품어낸다
흠~~~향에취해 한동안 이어진 바질밭 정리 후
미리 준비하지 않은 페스토를 만들기~



남은 바질은 건조해서 후레이크로 요기조기
올해는 바질페스토가 예년같지 않을테지만
짬 나는대로 만들어 냉동해놔야 든든~하다
'허브이야기 > 허브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즈마리활용#로즈마리포카치아#오버쿡#잔잔히 행복한 맛 (0) | 2022.02.24 |
---|---|
#라벤더품은 곶감단자#좋은 사람들#행복한 일상 (0) | 2022.01.19 |
#레몬버베나 식초#해독쥬스#건강한 몸#건강한 마음 (0) | 2022.01.04 |
#옥상정원#Refresh garden#요리가즐거워지는 허브이야기 (0) | 2020.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