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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149

열왕기하18~21장 요시야는 힌놈 골짜기에 있던 도벳을 더럽혀 놓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 곳에서 자기 아들이나 딸을 몰렉에게 제물로 바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23:10) 요시야는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있는 무당과 점쟁이와 집 귀신과 우상들과 온갖 역겨운 신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는 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율법책에 적혀 있는 대로 말씀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유다를 향한 크고 무서운 진노를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의 분노는 유다를 향해 붙었습니다. 그것은 므낫세가 저지른 온갖 죄 때문이었습니다.(23:24~26) 한 핏줄, 전혀 다른 성품의 두 왕을 보며,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되길 기도합니다. 2023. 5. 15.
열왕기하15~17장 유다의 아사랴 왕 15장 여로보암 2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은 지 이십칠 년째 되던 해에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2 아사랴가 왕이 되었을 때의 나이는 열여섯 살이었습니다. 그는 오십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예루살렘 사람 여골리야입니다. 3 아사랴는 그의 아버지 아마샤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습니다. 4 그러나 산당을 없애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은 여전히 그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습니다.ㅏ. 5 여호와께서 아사랴에게 벌을 내리셔서, 그는 죽을 때까지 문둥병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따로 지은 궁전에서 살았고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그 땅의 백성을 다스렸습니다. 6 아사랴가 행한, 다른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2023. 5. 11.
열왕기하11~14장 아달랴와 요아스 11장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보고 왕의 집안 사람들을 다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2 그러나 요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죽임을 당하는 왕자들 가운데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아달랴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 요아스는 여호세바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육 녕 동안을 숨어 지냈습니다. 그 동안, 아달랴가 그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4 칠 년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의 군인 백 명을 지휘하는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렀습니다. 여호야다는 그들을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한 다음에 요아스 왕자.. 2023. 5. 11.
열왕기하 8~10장 수넴 여자가 자기 땅을 돌려받다 8장 엘리사가 전에 그 알들을 살려 준 적이 있는 수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서 가족과 함께 떠나시오. 어디든지 살 만한 나라로 가서 머무르시오. 여호와께서 이 땅에 칠 년 동안, 가뭄을 내리실 것이오.” 2 그 여자는 엘리사가 말한 대로 가족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칠 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3 칠 년이 지난 뒤에 그 여자는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땅을 돌려 달라고 말하기 위해 왕에게 갔습니다. 4 그 때, 왕은 엘리사의 종인 게하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왕이 게하시에게 말했습니다. “엘리사가 보여 준 놀라운 일들을 다 이야기해 보아라.” 5 그러자 게하시는 왕에게 엘리사가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 낸 이야기를.. 2023.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