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약속#514챌린지#1월5일#미라클모닝5#디도서#QT

1월5일(수)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디도서3:2~7)
행동이나 말, 삶의 구석구석에 예수 그리스도의 상속자다운 좋은 습관을 들여놓고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2022년 새해가 밝아 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의지가 약해 혼자 하기 힘든 습관들을 만들어 보고 싶어 시작한 #미라클모닝챌린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도들을 해 보며 오늘도 하루를 컴퓨터속의 사람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새벽예배를 이끄시는 목사님이 아닌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보며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잠자고 있는 제 속의 무엇인가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속력을 내며 변해가는 세상에서 교회가 먼저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안간힘을 쓰는 제 모습이 바른 모습인지 돌아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것들을 하다가 포기하고 아무 감정 없이 뒤돌아서는 저의 삶의 태도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습니다. 이제 소소한 결과라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