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말했습니다.
“너는 왜 이새의 아들과 함께 나를 해치려고 남이 모르게 나쁜일을 꾸몄느냐? 너는 다윗에게 빵과 칼을 주었고, 그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도 드렸다. 어찌하여 다윗이 지금 나를 치도록 만들었느냐?”
아히멜렉이 대답했습니다.
“다윗은 왕에게 충성을 다 바쳤습니다. 왕에게 다윗만큼 충성스러운 종이 어디에 있습니까? 다윗은 왕의 사위이고, 호위대장입니다. 왕실에서 그는 귀중한 사람입니다. 다윗을 위해 내가 하나님께 기도드린 것이 이번만은 아닙니다. 나와 태 친척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우리는 왕의 종입니다. 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습니다. “아히멜렉아, 너와 너의 친척들은 죽어 마땅하다.”(22;13~16)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며 소유, 관계, 명분, 모두를 아름답게 지켜 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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