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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37~41장

시드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은지 구 년째 되는 해 열 번째달에 비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성을 에워사고 공격했습니다.(예레미야39:1)
바빌로니아 군대가 왕궁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 백성들의 집에도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벽을 헐어 버렸습니다.
경호대 대장인 느부사라단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항복한 백성과 나머지 백성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갔습니다.
그러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아무 것도 없는 가난한 백성들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들에게 포도밭과 땅을 주었습니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을 시켜 예레미야에 관해 명령했습니다.
“예레미야를 데려다가 그를 잘 돌봐 주어라. 그를 절대로 해치지 말고 무엇이든 그가 원하는 대로 해 주어라.”(예레미야39:8~12)

정의와 공의가 없는 다윗왕조는 존재 이유가 없음을 보여 주십니다.
잘못된 욕망과 집착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