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묵상#약속#514챌린지#미라클모닝6#히브리서#QT

blue_tree 2022. 1. 6. 10:14

1월6일(빌레몬서~히브리서6장)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히브리서3:12~16)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3:19)
믿음으로 마음의 평화와 주께서 주시는 안식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주님
무엇이든 시작은 잘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시작하니 얼마가지 않아 좌절하거나 포기해 버리는 저의 습성을 고백합니다. 돌아보니 많은 것들을 시도했지만 어느 한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기가 민망한 모습입니다. 스스로를 생각하며 잘했다고 칭찬할 만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다행이 이제 또 무엇을 이라고 추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나누면서도 어설프지 않도록, 받는 사람은 귀하게 여기도록 제대로 된 것들을 나누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올해도 많은 계획을 두서없이 해 보았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과 좀더 배우고 준비해서 해야 하는 것들을 잘 구분하여 가다가 어그러지고 낙심하는 일이 없길 원합니다.
주님~ 올 해 김미경이란 분을 알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구체적으로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직접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루를 규모 있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덜컥 시도한 미라클모닝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을 한 번에 만나고 있습니다. 단톡방 댓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 주변인의 상황이긴 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고 싶은 다양한 사람들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앞서가는 사람들이 뒤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두리번거리는 사람들을 끌어주는 모습은 참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기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도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이 수시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잘 배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잘 해보고자합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또 믿음의 조력자도 붙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