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묵상#514미라클모닝2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5:14~23)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며 기도와 감사를 잃지 않게 하소서
주님
의지가 너무 약한 제가
꿈은 꾸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들지 못해 쉽게 포기하기를 잘하는 제가
이제 작은 것이라도 성취해 보고 싶어 514미라클모닝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게을렀던 저의 모습, 주님안에서 항상 기뻐하지 못하고 모든 일에 기도하지 않고 짧은 생각으로 투덜거리며 살아왔던 저의 모습, 주신 것들에 감사하지 못한 저의 모습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 나이 들어가며 여러 가지로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나이와 건강을 핑계로 이 세상 살아가는 날 동안 주님 주신 단란트를 땅에 묻어두고 안절부절하며 살아가는 어리섞은 일 이 없길 원합니다.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을 주셨는데 활용하지 않고서 나약하고 가난하고 어리석어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길 원합니다.
이 시간들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으려면 어떤 습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따라서라도 해보며 저를 찾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며 끌려가는 삶이 아닌 시간을 알차게 주도해 가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주님~ 막연하게 가지고 살아가는 저의 사명(미션)과 비젼을 이제 제대로 글로 표현해 두고 닥치는 대로 살아가면서도 기억하며 생활하게 하소서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지 무슨 일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할 때 마다 허탈하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주님 주신 단란트를 갑절로 남길 수 있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저의 사명(미션)과 비젼을 글로 기록해 볼 수 있길 원합니다.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